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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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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두란노

닉 부이치치.카나에 부이지치 지음, 정성묵 옮김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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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오늘도 '한 사람'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새로운 사랑이, 거절이, 상처가 두려운 당신에게.
초보 부부로서 토닥임과 조언이 필요한 당신에게.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전 세계를 누비며 희망을 전하는 닉 부이치치. 그는 2012년, 그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키요시를 낳았다. 전혀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결혼에 이른 놀라운 러브스토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계 없는 사랑' 안에서 성장해 가는 초보 부부 · 초보 부모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그저 극한의 환경에 놓인 한 커플의 비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라 성급하게 치부하지 말라. 수많은 미혼자와 기혼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고민을 다루며, 신앙 안에서 그 해결 방안을 소개한다. 그리스도께서 관계의 중심에 계시면 그 어떤 난관 속에서도 사랑은 결국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

"다른 건 다 해도, 결혼은 못할 것 같았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남자, 결손가정에서 자란 여자에게
어느 날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밝고 건강한 인성에 강인한 믿음과 의지까지 지닌 닉이 결국 미모의 아내까지 얻었군. 대단하네!' '닉과 결혼한 여성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팔다리가 없는 남자와 어떻게 결혼을 결심했을까?' 닉 부이치치가 가정을 이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또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닉 못지않게 아내 카나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으며, 연애와 결혼 결정, 결혼생활을 고민하는 이에게 따뜻한 격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

화목한 가정을 갈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지 못할 것이라 체념하게 만든 어린 시절. 배우자를 분별하고 확신하기까지 숱한 짝사랑과 실연,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했던 지난 연애사. 하나님의 중매로 기적처럼 사랑에 빠졌으나 막상 결혼하니 매일이 핑크빛은 아니었던 신혼의 민낯.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온갖 한계에 부딪치면서, 예수 안에서 날마다 서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껴안으며 진정한 사랑을 키워 나가는 한 가정의 속살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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